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조조전/MOD (문단 편집) ==== 번역 완료 ==== * [[공명전 리파인]] ([[제갈량]]) - 원본(5.8) / 이식(6.1 PRO / 7.0) 공명전을 리메이크한 중국판 MOD를 몇몇 요소를 추가(회차시스템)하여 번역하였다. GBA판 공명전의 스토리도 포함되어 있는데 회차에 따라서 방통을 생존시킬 수 있으며, 유관장도 살릴 수 있다. 공명의 반란루트도 역시 들어가있는데 반란루트로 스토리 종료시 회차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 중국판 원본에서는 공명 사망 루트와 생존 루트가 전투를 통해서 갈리도록 했는데, 이 전투의 난이도가 개념이 없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번역된 MOD에서는 삭제되었다. 전략을 통해 이기는 전투가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운빨'''(= 강제 세로신공 요구)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프로버전으로 이식된 것도 있는데, 기존보다 훨씬 다양해진 책략과 병종, 공훈조정 가능+열매모드 공유로 난이도는 더욱 낮아진 감이 있다. * 신동오지 ([[손견]], [[손책]], [[손권]]) - 원본(5.6) / 이식(6.1 / 7.0) 손견은 먼저 죽기 때문에 실제로는 손책과 주유가 주인공. 손책이 죽지 않았을 경우를 가정하여 천하이분지계를 성공시키고 조조와 대결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 13번째 전투인 수춘 전투 이후 루트 선택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손책이 살아서 천하통일을 하는 루트와 손권이 주인공으로 되는 루트가 존재한다. 손제리의 위엄때문에 난이도는 개판일 것 같지만, 난이도 보정은 잘 된 편. 손권 루트한정으로 등장하는 손익이 개그 노선을 타는 것으로 나온다. (번역판에선 공명전 이후의 장비처럼 사투리를 쓴다.) 번역판은 5.6 기반으로 조클카페 카페지기이기도 한 레가시가 2010년 번역하여 나온 삼국 신동오지가 최초이며, 손책록은 손책이 워낙 강력하기도 하여 비교적 쉽지만, 손권록은 꽤 어렵고(배포때 난이도 언급이 "상"으로 되어있다. 이정도면 대체적으로 초보는 클리어하는거조차 힘들고, 숙련자들도 무퇴각 클리어는 매우 어려운 수준.) 후반부 스토리는 좀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복사용지가 6.1로 이식한 버전에서는 밸런스 조정이 잘 되어있는 편이나, 엔트리가 많고, 강제출진이 적은편에 주요병종마다 2명씩 배정되었다보니 능력이 좋지 않은 일부 장수는 버려지기 마련. 7.0pro 버전이 정회원 공개로 2020년 4월부터 배포 중이다. 7.0pro 특성상 보조구를 2개까지 착용할 수 있고, 시작시 난이도 쉬움 설정도 가능하여 난이도는 좀 더 내려갔다. 보물도감을 받고 시작할 수는 없지만 손책록의 경우는 중하정도 난이도라고 봐도 무방. 선제제압을 달고 나오는 사마의, 각종 코드를 떡칠하고 나오는 조조가 매우 위협적이지만, 손책록의 경우 손책의 위풍으로 적을 밀어낼수 있기 때문에 지형보정 120을 100으로 낮춰버릴 수 있어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손권록의 경우 마지막 마왕으로 등장하는 조비, 조창은 여전히 쉽지 않고, 7.0의 경우 회귀 책략마저 삭제되었기 때문에 난이도는 상까지는 몰라도 중상이상. * '''[[여포전]] ([[여포]])''' - 한글판 조조전 MOD 중 최초로 공개된 장편 MOD. * 여포전 리파인 (여포) - 원본(5.6) / 이식(6.1 / 7.0) 여포전을 신조조전 5.6 기반으로 리메이크했다. 스토리는 원래 여포전과 같다. 후속작으로 공명전 리파인(프로젝트 R)이 있으며 역시 완결되었다. * 원소전 ([[원소(삼국지)|원소]]) [[조홍]]이 일명 "모르쇠 장군"으로 나온다. 맨날 대답할 때 "모릅니다!"라고만 해서... 그리고 초반에는 개그 스토리로 나온다. 역시 스토리는 조조에게 크게 깨진 원소가 형주를 거쳐 촉에서 재기하여 다시 조조를 물리친다는 내용...이지만 미완성으로 끝났다. 국내 번역판은 이후의 내용을 추가해서 일단 무사히 엔딩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여기에 새로운 내용이 더더욱 추가된 뒤 신조조전 5.8 기반으로 이식이 된 버전도 존재한다. 이 신조조전 이식 버전은 국내에 공개된 MOD 중에서 유일하게 조조전 카페 우수 회원을 대상으로 공개된 MOD라 플레이해본 사람들이 매우 드문 편이다. (다만 제작자가 스스로도 공언했지만 제작자가 맞춤법에 굉장히 취약해 오탈자가 굉장히 잦아 국내 우수회원 MOD인 것 치고 텍스트 가독성은 심히 떨어진다...) 2020년 현재는 신원소전은 배포 종료라 구할 수가 없고, 테스트판으로 5.8 후반부가 전체 공개로 되어있다. * 조운신전 ([[조운]]) - 신조조전 6.1 조운이 [[마초]]와 처음부터 친하고 [[마운록]]이 부인이 되어 유비와 함께 가는 스토리. 그래서 공손찬 휘하에서의 전투가 거의 없다.[* 물론 연의나 정사나 계교전투 이후로 조운이 딱히 공손찬군에서 중용받고 뭘 한 게 없기도 해서 아예 창작하지 않는이상 전투 뽑아낼 게 마땅치 않기도 할 것이다. 유비군 합류 후만 해도 충분히 전투를 뽑아낼 수 있기도 하고.. 실제로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연의 조운전에서도 서주 구원전 이후로 공손찬군에서 하는 전투는 공손찬이 사망하는 역경루 전투 달랑 하나이다.] 낙일궁과 제갈노라는 사기 보물이 있다. 낙일궁은 육격공격으로 폭염과 같이 최대 6명까지 일직선이나 아니면 대각선으로 타격을 줄 수 있고 제갈노는 구궁공격으로 최대 9명까지 타격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드에서도 [[조인]]은 바보로 나온다. 조운 홀로 강한 측면이 많다. 전투는 한중전투가 5개에 맥성전투까지 있는데도 총 30개 남짓 밖에 안 되는 등 진도가 빠른 편으로, 유비가 백제성에서 죽고 설원에서 벌어지는 남만 전투1(고정의 반란 진압)이 끝으로 미완성이었는데 이후 한국 네이버카페에서 추가 분량이 나와 한조재흥까지 이룬다는 내용으로 완성되었다.[* 신장수로 포차계 강유가 추가되었고 전투 4개가 추가되었는데 매우 스피디하게 간다. 기산 전투, 가정 전투, 장안 전투, 낙양 침공전으로 끝.] 난이도 설정이 불가능한 대신 난이도 자체는 조금 쉬운 편인데 장수의 숫자가 15명뿐이고, 후반에는 강제로 전원 출전인데, 단 1명이라도 퇴각하면 게임오버되는 것이 난이도를 조금 상승시킨다. 조조전 모드 카페의 복사용지가 6.1버전업판을 제작했고, 정진 사용 불가에 낙일궁은 삼격공격, 제갈노는 십자공격으로 조금 너프 되는 등 소소한 차이가 있으나 난이도 자체는 빡센 전투 두어개를 제외하면 역시 중하 정도이다. 대부분의 신조조전 버전업의 경우 1차승급을 20, 2차승급을 40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본 조조전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서 15레벨에 1차승급을, 2차승급은 30에 하게 된다. 대신 무기들은 여전히 평균 20렙, 40렙이 되어야 상위 무기 구입이 가능해진다. * 파이어 엠블렘 ([[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닌텐도의 동명 게임인 파이어 엠블렘을 조조전 모드로 이식한 작품. 스토리는 성마의 광석이지만 이전 시리즈인 열화의 검이나 봉인의 검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원작을 재현했다는 평가. 물론 흉악한 난이도 재현은 덤. 노멀 엔딩까지만 만들어지고 제작이 중단되어 엔딩을 보는 것 자체는 가능하나 최종적으론 미완성작이다. 6.1 버전이 우수회원 공개로 되어있으며, 잡졸들도 방어보조구를 차고 나와서 확률때문에 귀찮음을 유발하고 보스 클래스인 마신과 적군 특수포병은 공격 사정거리가 전체범위, 특히 최종보스인 용마신은 열전 올S에 열전 전능력치 130이라는 흉악성을 자랑하지만 mp방어로 탱킹하는 방법이 있고, 혼란등 디버프가 걸리면서 바로 풀리는 것도 아니라 난이도 자체는 충분히 할 만하다. * 환세무쌍 (소설 [[이드]]의 주인공 이드(본작에서는 예천화로 표기). 물론 [[라미아]]도 나온다.) - 원본(6.0) / 이식(6.1 PRO / 6.0을 유저패치로 강화한 7.0) [[이드]]가 주인공이지만 이드와 두 히로인, 그에 맞는 설정만 가져오고 스토리상으로 소설이나 만화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모드. 이곳에서 나오는 이드는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하여 후한 말 역사를 알고있는 상황이라 본능적으로 그에 걸맞게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유비를 처음 만났을 때에도 극히 존경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이 작품에서 나오는 유비는 최후에 자신의 의지로 마왕이 되어 중원을 정복하려고 할 만큼 야심에 차 있으면서 속이 음험한 인물이기에 이드를 업신여기는 태도를 보였고 이드 역시 이에 실망하여 유비와 적대하게 된다. 반면 유비보다 먼저 알게 된 관우와 장비는 처음 정체를 알 때부터 극히 놀랐다가 결국 이드의 무위를 보고 호감을 가진 장비가 의형제를 제안함으로서 이드, 관우, 장비가 의형제를 맺는 '호소결의'를 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자신이 알고 있던 역사와는 차이가 있는 것 같고, 삼국지연의가 역사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이곳에서 이드는 위, 촉, 오 인물들을 모두 접하며 몇몇을 자신의 수하로 받아들여 유주를 기반으로 하고 세력을 넓힌다. 중원의 혼란을 어느정도 수습한 다음 동쪽 세계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고구려는 이드와 그 군대로도 어찌 해보지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항복할 만큼 절대적인 존재로 등장한다. 이어서 가후가 문화적인 정복을 꾀하며 동북공정 계획을 시도하여 하자 차원을 이동하여 나타난 이순신 장군이 이를 저지하며 같이 차원이동을 하여 역사의 흐름을 어지럽히려는 일본군을 막도록 지시하고 한국 영웅들이 대다수 등장하는 전투에서 함께 싸우게 된다. 이후 쥬신 제국군(차원이동으로 건너온 이순신 + 고구려 세력)과 함께 마왕이 기거하고 있는 일본으로 건너가 마왕의 수하가 된 오다 노부나가와 유비, 주왕을 물리치고 마왕까지 쓰러트리는 것이 주요 시나리오. 스토리가 이리 혼란스럽게 오묘히 꼬여버린 이유가 있다면 사실 이 모드의 원작은 중국 모드로 제목은 무뇌 삼국지인데, 원작의 스토리를 보면 엄청난 막장이다. 먼저 [[동북공정]]을 정당화한다. 우리나라의 묘사를 보면 가장 첫번째로 고구려, 부여, 읍루를 멸망시킨다. 그들은 모두가 듣보잡 장수로 격하되었으며 고구려 수장, 부여 수장이라는 식으로 이름도 없는 야만족급으로 전락하였다. 가후는 여기서 동북공정을 완수하는 방법을 말하며 고구려에 지방정권을 세우자고 주장한다.[* 이 부분은 수정된 환세무쌍의 스토리에서도 가후와 황월영이 똑같이 주장한다. 다만 갑자기 이순신 장군이 나타나 회의장에 있던 모두를 제압하고 굴복시켜 쥬신 제국의 뜻대로 움직이도록 지시하는 것이 원작과의 차이점.] 고구려, 부여, 읍루 수장들은 이런 주인공과 가후의 생각에 말려들어 지방정권으로서의 충성을 맹세한다. 그 다음은 압록강을 건너 한반도를 본격적으로 침공한다. 한반도에는 역시 진한, 변한, 마한으로 아직 백제, 신라라는 이름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취급은 고구려, 부여와 별반 다르지 않다. 한반도는 서량의 옆구석쯤에 있다고 되어 있었다. 그래서 월영은 한반도 침공을 통해 서량 침공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한다. 한반도는 임나일본부에 의해 이미 일본에게 장악당한 상태다. 그 수장은 후마 코타로다. 그 전투가 끝난 직후, 동북공정과 임나일본부에 의해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은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라진다. 또한 전혀 로마식 이름이 아닌 로마 군단에[* 로마의 5대 친위대장들이 주역이다. 이 중에서 한 놈은 타케시라는 일본인이다.] 좀비가 된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가 나오며 마지막 최종 보스는 미래에서 온 [[노하라 신노스케|짱구]]와 [[시로(크레용 신짱)|흰둥이]]다(…). 어이털리는 대목이지만 전부 레알이라는 게 [[충격과 공포]]. 그래서 번역한 사람[* 네이버카페 '조조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의 카페매니저 '레가시']이 격분한 나머지 스토리를 정밀하게 뜯어고쳤다.[* 한편 이 유저가 밝히기로는 원작에는 일본 인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신격 존재처럼 떠받들어지는 묘사가 참 많았다고 한다. 원작자가 중증의 오덕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이런 신적인 존재들을 우리 중국의 인물들이 물리침으로서 중국이 짱임을 강조하고 싶었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그로 인해 진엔딩에서 짱구와 흰둥이로 나오던 최종보스가 원작을 만든 제작자인 타천사 루시퍼로 바뀌어 등장한다.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고 나면 어차피 한국이 자신들의 동북공정 시도를 막긴 어려울 거라는 도발을 남기며 세계에서 소멸하고 리타이어한다. 한국에서 수정된 환세무쌍을 요약한다면 '''이고깽 + 삼국지 올스타전.''' 위, 촉, 오 가릴 것 없이 웬만한 사기장수나 유명장수는 죄다 예천화 휘하로 들어와서 충성을 맹세한다. 심지어는 학교를 차려 이곳에 입학한 제갈량, 황월영, 사마의를 참모로 키워내기까지 한다. 이 때문에 삼국지의 유명한 장수들을 모두 아군으로 삼아서 조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았다. 2015년에 신조조전 6.0 이식판이 나왔다. 조조전 기반에서 신조조전 기반으로 바뀌었다는 것 이외에 그다지 큰 차이점은 없다. 신조조전 6.0 기반이지만, 팀 DLC의 합작으로 7.0의 시스템을 도입한 유저패치가 개발되었으며, 대장간 시스템의 도입으로 보물 부족 현상이 완화됐다. 몇 안되는 30인 아군 출진이 가능한 모드이나, 그만큼 난이도가 많이 높은 편으로, 보통난이도만 해도 기존 열전에 숨겨진 전 열전 +10 보정이 들어가며, 지옥부터는 3턴 마다 세이브 가능 및 전 열전 +30 보정이 들어가기때문에 일반적인 잡병이 장수 하나 수준을 초월한다. 열전 분화는 8단으로, 최대 Z+(레벨당 능력치 7 성장, 열전 기준 한계돌파 20+% 적용.)까지 상승이 가능하다. * 삼국지 신 영걸전 RPG (유비) - RPG 만들기 VX 2012년 그레이스심이 제작한 [[RPG 만들기 VX]]툴의 모드. 맵 이동방식, 아이템 구입과 판매, 전투방식 등이 모두 RPG VX툴의 형식에서 고안했다. 스토리는 초반부터 가상이 섞여있다. 마을 NPC들의 경우 판타지 세계관 느낌의 NPC들이다보니 살짝 이질감이 들 때도 있다.[* 헌제, 마을 주민등의 일러스트가 RPG VX 캐릭터 칩을 그대로 사용한다. 대신 장수 일러스트는 조조전 모드의 고유 일러스트를 대부분 채용했다.] 총 전투는 67장으로, 난이도가 꽤 있는 알만툴 모드이나, 이 또한 과거에 비하면 난이도는 훨씬 낮은 편이다. 현재까지 최종 버전은 1.10, 초반에 리뉴얼을 하다 만 부분이 있다. 모드 자체의 모티브격 작품은 중국에서 제작된 모드인 성삼국촉한전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